토끼와 다람쥐는 어느 날 우연히 당근을 발견하고, 서로 차지하려는 욕심에 다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갈등은 곧 화해로 이어지며, 두 친구는 협력의 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그들은 우정이 모든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방과후 교육과 독서 지도를 하면서 아동들을 위한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여 왔고,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감동적이고 교육적인 경험을 전하고자 합니다. 깊은 이해와 사랑으로 아동의 마음을 여는 이야기를 쓰며,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책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